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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주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400kg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354-G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형)회원 일동은 지난 9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23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 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사랑나눔봉사회(회장 박나정)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김대형 회장은 중추절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뉴제주라이온스클럽은 19896월에 창립, 현재 58명의 회원들이 한국센복지협의회 정기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기업 캠페인 참여, 봉개동지역 독거노인 후원, 코로나19 극복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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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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