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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교과서로 만나는 성악이야기 실황중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인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 교과서로 만나는 성악이야기 공연을 오는 24() 저녁730분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생중계 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성악협회 회원들의 연주와 손미숙 콘서트 가이드 해설로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성악곡을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고자 교과서 속 성악곡을 전문 성악가들이 직접 불러준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실황중계를 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공연하게 되어 추석 기간 동안 시민들이 다시 찾아서 시청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추진되는 공연은 가족단위로 시청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런 기회를 통해 가족간의 친밀함이 솟아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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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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