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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초,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한마음초등학교(교장 현금순)4~6학년을 대상으로 910, 15, 173일에 걸쳐 성산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강사의 지도 아래, 학년별로 아크릴 LED무드등, 자신만의 태양광 자동차, STEAM 박스를 이용한 창의적인 레이싱카 만들기를 하였다. LED를 이용한 다양한 실생활의 활용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발명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미적 활동과 과학 기술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밑거름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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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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