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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활용 좋은이웃 안덕 4호집 입주자 모집

안덕면(면장 이상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에서는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안덕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빈집활용 좋은이웃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드디어 4호집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였다.

이번 빈집활용 사랑의 4호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업이 중단 위기에 있었으나,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어렵게 빈집을 찾아내고 협의가 잘 마무리 되어 지난 716일 착공하여 915일 준공을 앞두게 되었다.



그 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선한사마리아봉사단, 산방봉사단, 동원봉사단, 새마을지도, 자율방재단 등 총 10여개의 자생단체와 자원봉사 단체의 도움으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상헌 안덕면장과 김태언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약 2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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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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