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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건강한 집밥’사진 콘테스트 공모

서귀포보건소(소장:고인숙)와 서귀포YWCA(대표 고맹수)에서 추진하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9109시부터 2518시까지 건강한 집밥사진 콘테스트를 공모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생활이 많아지는 요즘, 시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공유하고 나만의 집밥 식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서귀포시민 누구나 해당되며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 각종 촬영기기로 직접 촬영한 집에서 요리한 건강한 집밥 사진 및 밥상 내용 설명을 서식에 맞춰 응모하면 된다.

콘테스트 공모내용 및 제출서식 등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소도리() 및 쿠킹버스 홈페이지(www.쿠킹버스.com)에 게시할 예정이고, 참가신청은 9109시부터 25 18시까지 이메일 접수(sgpoywca@naver.com)를 통해 참여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서귀포YWCA(064-762-14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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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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