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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직업 탐험교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학교연계사업으로 종달초등학교 5~6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직업정보 탐색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직업 탐험교실 98() 910에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하였다.


 

직업 탐험교실에서는 문은영(자기주도학습센터)강사의 지도로 일과 직업의 의미와 역할 사라진 직업VS새로운 직업 미래직업 트랜드 직업정보 탐색하기 마을 직업지도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99()까지 총 2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보고 고민해봄으로써 일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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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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