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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영어원어민교사 워크숍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은 지난 94()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서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수업 운영 방법에 대한 집중 연수가 실시되었다.


 

대면 수업뿐 아니라 쌍뱡향 원격 수업에서 각기 적용할 수 있는 교수 방법, 학생 활동 및 학생 관리 등 원어민 교사들이 서로의 방법을 공유하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업 방법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다.


또한, 제주국제교육원 원어민교사(Tri Do)가 파워포인트의 고급 사용법 및 학습자료 설계 및 활용 방법 시연을 통해 원격 및 대면 수업 대비 학습자 맞춤형 학습 자료 제작 방법을 공유하고 교수·학습 설계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영어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워크숍을 통하여 원어민교사의 교수·학습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국어강좌 및 그 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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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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