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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초, 전교직원 비대면 화상회의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93() 전교직원이 참석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고 교직원의 각자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 시 언제든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회의를 개최하여 전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에서는 제9호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상황을 파악하였고, 다가오는 제10호 태풍 대비를 위한 안전시설 점검 사항을 공유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등교수업 및 원격수업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나누며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학교관계자는토평초등학교 전 교육가족은 공동체가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교 일을 공동으로 협의해 나가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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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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