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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학부모회에서 마스크 지원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 학부모회(회장 김현숙)에서는 지난 91()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여 지원하였다.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2학년 학생들은 종례시간에 마스크를 지원하였고, 원격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1, 3학년은 등교 시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2학년 학부모회(대표 김현명)에서는 91일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학년 학생과 담임을 위해 실리콘으로 제작된 마스크 걸이를 지원하여 학생들이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에게 마스크 및 마스크 걸이 지원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여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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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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