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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책의 소중함을 알리며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독서 진흥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유지 차원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인 집콕 책공방 마크라메 책걸이 만들기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신청자에게 재료 배부 후 제작방법 동영상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94()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수강신청 코너 및 전화(796-0601~2)로 접수받는다.

 

915()부터 한림읍 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의 이야기와 고민을 담은 도서미성년도감의 원화를 2층 꿈누리실에서 전시하며, 전년도 구독 잡지 무료 배부와 우수 다독자 시상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서관과 자료 이용의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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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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