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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중, 진로인성체험활동

제주동중학교(교장 김익)9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인성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는 ~ing'를 주제로 하여 학급별로 운영되었는데 기존 12일 일정이였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일 체험활동으로 전환하여 각 교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이시돌 젊음의 집 강사님을 초청하여 환영합니다 Opening마음열기 Jumping 도전1318 Dreaming 자성예언 Helping 세상을 향해 Dreaming 내가 궁금해!(나의 성격유형) 수련회를 마치며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 향상과 도전심 및 성취감이 향상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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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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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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