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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코로나 19 확산 임시 휴관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오는 825()부터 97()까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최근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되는 추세이고, 제주에도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휴관을 결정하였다.

 

이번 휴관 조치는 825일부터 9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코로나 19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박물관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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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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