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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CEO 스쿨 여름 스타팅캠프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2020년 꿈 키움 취창업프로젝트의 일으로제주고 CEO스쿨을 야심 차게 준비해왔다.

 

2년 과정의 이 창업프로젝트는 크게 방학을 이용한 캠프(4)와 학기 중의 온라인 멘토링을 통한 과제해결학습이 주가 된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중심의 모의 창업 경험과 코딩, AI체험, 앱 개발 등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한동안 출범을 미루어오다 지난 87() 1, 2학년 희망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고, 824()부터 3일간의 여름방학 스타팅 캠프를 시작하였다.

 

이번 스타팅 캠프는 기존의 세계적인 스타트업 기업 모방하기에서 시작하여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시제품까지 만들어 발표하는 것이 주요한 활동이며, 3일 차에는 코딩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학교관계자는태풍 소식 아래 뜨거운 여름과 싸우며 방학을 반납하고 치열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의 제주고 CEO들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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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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