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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사업소,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

한전KPS()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은 지난 2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920여만원을 전달하였다.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해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 대상은 총 3곳으로 제주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보일러 교체, 창문교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을 측정하여 시설에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전KPS()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냉난방비를 절감시키고 에너지효율을 개선시키는 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관리비용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길 희망한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 사업뿐만 아니라 KPS제주사업소는 제주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 하고있다고 나눔 의지를 밝혔다.

 

한전KPS()제주사업소는 희망터전 지원사업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마스크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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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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