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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제주인증사업체 온라인체험단 제품선정 심사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82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제주인증사업체 제품 온라인 체험단에 따른 제품선정 심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온라인 체험단 제품심사에 18개의 인증사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태반의땅제주(대표 김명수), 느티나무(대표 문순희),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강은영), 농업회사법인()제주자연식품(대표 신상진), 즐거운 주식회사(대표 팡샨뉘), 냠냠제주 농업회사법인()(대표 강은영), 농업회사법인 유진팡주식회사(대표 김순일), ()제주마미 (대표 김정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제주백차(대표 장가영), 새오름영농조합법인(대표 문경자) 11개 사업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1~11위 사업체는 총 1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온라인 체험단을 통해 제품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신청한 체험단은 선정된 제품을 무료로 배송 받고,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제품 후기를 올려야 한다.

 

해당 사업은 개인 SNS채널을 보유하고 활동하고 있는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9월부터 제주6차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제주6차산업 인증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맛 볼 기회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인증사업체에게는 체험 장려를 통한 잠재고객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6차산업 인증사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한 인증 사업체들이 널리 알려져 농업·농촌 발전에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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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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