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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공업단지 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영훈)2020821(),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공업단지에서 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이재일),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제주보건안전센터(회장 김숙영),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영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293(8)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끼임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화재·폭발 예방조치 등 위험요소에 대한 개선사항과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토평공업단지 입구에서화재, 폭발사고 및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범국민 가치공감 안전문화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노동자 작업안전을 위해 각종 안전보건 자료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아울러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폭염 대비 열사병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활동으로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올해 공단은 산재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제조업 끼임 사고예방 조치를 불시 점검하는 특별기획점검(Patrol)을 추진 중이며 점검 후 불안전한 상태는 즉시 개선 조치해야하며, 개선이 되지 않을 시 고용노동부 감독과 연계하여 불시점검의 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임영훈지역본부장은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화재·폭발사고 예방, 코로나19 감염병 및 산재사고사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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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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