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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제2공항 지역주민 찾아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이 취임후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대화를 실시한 데 이어, 24()에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 및 공항예정지 편입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마을대표 및 농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현장 소통을 실시하였.


 

서귀포시는 이양문 부시장이 824() 오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대표 등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으며 제2공항 예정지 편입 농가 방문시는 제2공항 예정지 편입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해소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편입농가와의 현장 대화시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및 농가들의 불편사항을 잘 들어주고 소통해 온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농가가 언급하는 등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였고 이에 대해계속해서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 라고 답변하는 등 상호간의 많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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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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