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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귀초,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

의귀초등학교(교장 정익권)821()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체험영어캠프는 ‘We are going on a bear hunt’를 주제로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처음 3시간 동안 학생들은 ‘We are going on a bear hunt’라는 영어 동화책의 내용을 알아보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오늘 배운 영어 단어들을 사용하며 학교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지고, 다양한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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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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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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