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학교(교장 김창희) 문화예술동아리 밴드부가 지난 8월 18일(화)부터 8월 21(금)까지 ‘여름캠프’로 악기별 집중 지도를 통해 개인별 연주 능력 및 합주 능력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밴드부 여름 캠프는 5,6학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도 16명 모두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운영하였다.
특히 8월 21일 마지막 날에는 아쉽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밴드부 여름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잠재 능력을 찾으며 최선을 다해 꿈과 끼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화음을 이루면서 협력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문화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