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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광복절 말이야」~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태영)에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은 뜻깊은 광복 75주년 맞이하여 광복절을 기념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광복절이 단순 공휴일이 아니라 의미를 새기고 대한민국 역사와 소중한 태극기에 대해 가족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절 관련 영상 시청, 광복절 과거시험, 태극기 게양 이벤트 등이 진행하였으며. 현재 2회차 태극기 우산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남은 2회차 동안 태극기 피자 만들기, 태극기 스트링 아트 등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키트를 참가자가 워크스루 형식으로 수령한후 가정에서 진행 과정과 완성 사진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올린 후 다음 회차 키트 수령을 하는 방식이다.

 

이에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슬기로운 방구석 생활 season를 통해 다시 한번 청소년가족을 만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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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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