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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고, 마을기업 창업 아카데미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지난 812()부터 819()까지 사회교과실에서 인문사회부 주관 교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제주 마을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제주 마을기업의 이해와 실제(강사: 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부장 권OO)와 창업 사례(강사: 전 영농조합법인 무릉외갓집 대표 김OO, 마을기업 제주살래 대표 안OO) 강연,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멘토: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마을기업팀 팀장 김OO, 매니저 김OO, 창업육성팀장 박OO)을 진행하였다.

 

제주 마을기업의 이해와 실제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안내, 아이디어 개발과 구체화 등에 대한 전문가 초빙 교육 및 팀별 멘토링을 통해 사회적 경제 영역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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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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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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