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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초,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평가

위미초등학교(교장 김혜자)에서는 820() 9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은 위미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이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6일부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평가회에서는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 직접 참여한 37명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개선되어갈 위미초등학교의 놀이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놀이터 아이디어 제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에 제안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앞으로 위미초등학교의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놀이공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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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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