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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도움센터 6개소 신축, 클린성산읍 기대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현재 4개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운영중이며, 6개소를 추가로 설치 추진 중이.


2018 ~ 2019년에 성산, 고성, 온평, 삼달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줄이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마을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연내 재활용도움센터 6개소 사업이 마무리되면, 요일에 관계없이 모든 품목을 배출할 수 있어 청결한 쓰레기 배출 관리와 요일별 배출 민원 해소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재활용도움센터가 준공되면, 청결지킴이를 채용하여 쓰레기 분리 배출 교육을 강화하여 쓰레기 줄이기 등 성숙한 분리 배출 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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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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