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2.1℃
  • 흐림서울 16.8℃
  • 흐림대전 17.9℃
  • 대구 17.3℃
  • 흐림울산 17.3℃
  • 흐림광주 18.2℃
  • 흐림부산 18.1℃
  • 흐림고창 18.9℃
  • 제주 17.8℃
  • 흐림강화 14.9℃
  • 흐림보은 16.2℃
  • 흐림금산 18.0℃
  • 흐림강진군 16.7℃
  • 흐림경주시 17.3℃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서귀포 지역사회 통합돌봄 홍보

서귀포시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적극 알리기 위해 `20 8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지역 의료기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홍보는 뇌졸중 또는 골절로 수술이나 입원 치료 후 퇴원하는 65세 이상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하였. 퇴원 전 의료기관에서 케어플랜을 수립하여 읍면동 통합돌봄안내창구로 연계하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서귀포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알려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