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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안전하게 건강한 등굣길

남광초등학교(교장 김진식)810()부터 812()까지 학부모회(회장 한말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조정순) 주관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함께 걸어요, 안전하게 지켜요, 건강한 등굣길을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하여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아침밥 먹고 1km 정도는 걸어서 학교 오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안전한 승하차 질서 지키기등 남광 교육가족 실천 약속을 만들어서 홍보하였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반이 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합동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협력해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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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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