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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오영희 도의원 감사패 수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811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임기가 만료된 오영희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영희 도의원은 20178월부터 20207월까지 3년간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오영희 도의원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의원의 가족은 적십자 봉사회에 가입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의원 또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이웃돕기 성금모금, 코로나19 극복 재난지원금 기탁 등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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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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