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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여고, 꿈과 끼 행복cafe 운영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지난 810() 행복교실 학생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꿈·끼 탐색 주간 프로그램인 행복 Cafe’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하여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행복Cafe’는 행복교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였다.

 

행복Cafe’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었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체험 활동을 하며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었고,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김00학생은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학교가 점점 즐겁게 느껴져 열심히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한편, 대정여고는 행복 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 전액(246000) 지역사회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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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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