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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학교 : 청년교생」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에서 제주청년학교 : 청년교생클래스에 참여할 제주청년을 12일부터 모집한다.

 

제주청년학교 : 청년교생은 청년이 직접 지식·기술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교생은 강사로서의 경험을 얻고 클래스 참여청년은 또래 청년의 경험에 기반한 다양한 강의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청년활동 지원 사업이다.


 

지난 7, 강의 경력 또는 경험이 없거나 적은 제주지역 청년8명을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였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청년교생 8명은 창업 필름사진 그림 일러스트 영상 축구 () 요리 클래스 운영을 통해 본인들의 지식·기술을 제주청년들에게 8~9월 두 달 간 나누게 된다.

 

청년교생 클래스 모집인원은 총 69명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든 클래스는 료로 진행하며 청년교생 8명에게는 강의운영에 따른 소정의 강사료를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812일부터 817일까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 모집인원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청년센터 관계자는이번 클래스를 통해 청년교생들에게는 재능 나눔 및 강의 경험을 쌓고 참여자에게는 즐거운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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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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