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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 개최

서귀포시30일 통합돌봄 대상자 중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난도 대상자에 대해 민·관 협업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하였다.


지역케어회의는 복지, 보건,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풀을 활용하여 통합돌봄 대상자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문 등을 수행하는 맞춤형 회의체다.


일반적인 통합돌봄 사례는 동에서 운영하는데, 동에서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종합사회복지관 중심의 권역형 회의체를 두어 통합사례가 이루어지고, 권역형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나 대상자가 고난도(정신질환, 알콜, 자살위험 등)에 해당하는 경우는 서귀포시에 구성된 지역케어회의를 통해 논의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례관리사, 의료급여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뿐만 아니라, 서귀포보건소, 서귀포의료원,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 주거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30여명의 인력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퇴원환자에 대해 케어플랜과 통합돌봄(영양식, 동지원) 서비스연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서비스 받고 있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비스 연장 승인이 함께 이루어졌다.

 

김형필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케어회의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사례로 복지, 보건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역케어회의를 더욱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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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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