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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김창현)가 김창현총재의 취임을 맞아 축하물품으로 받은 쌀 460kg과 계란 100판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기탁했다.

 

김창현 총재는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계승해 실천하는 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회원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상훈 기념관장은 기탁해준 쌀과 계란은 어려운 개별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고, 앞으로 김만덕 정신 선양사업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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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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