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펼치는 여름 콘서트 – 사우스 카니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저녁 730분에 사우스카니발의 여름 콘서트 공연을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사우스카니발은 2009년에 결성한 제주 대표 그룹으로 쾌활한 리듬의 중남미 음악에 제주 정서를 가미해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뮤직밴드다. 



 

신명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합주로 관객을 열광하게 하는 등 콘서트의 분위기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금번 공연에서 사우스카니발은 3집 앨범 수록곡인 ‘Cloud9’, ‘Sunset’, ‘동네심방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전당에서 기획하여 개최 되는 본 공연은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두 번째 시리즈로써 공연실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관람은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사업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코로나19로 부득이 무관중으로 개최하게 된 점 양해바란다면서온라인공연도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