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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기념 후원금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전규)은 지난 16일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550만원을 전달하였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5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 중에 장학금 50만원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을 선정하여 전달하였으며, 후원금 500만원은 제주도내 인재양성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6대 회장에 취임한 박전규 신임회장은 회장 취임과 더불어 뜻깊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로타리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보살피며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누계 66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제주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집을 신축해준 것을 비롯하여 로타리 회원 10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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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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