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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여중, 원격수업 지원 교사연수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장성훈)는 지난 513()520()2일간 교사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지원 Google 서비스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 방법과 소프트웨어인 동영상편집프로그램 교사 연수(강사: 월랑초등학교 교사 현동림)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원격수업 지원 Google 서비스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 방법과 동영상 제작을 위해 필요한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은 원격수업 지원 Google 서비스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 방법 소개 제작 실습 랜더링 및 동영상 파일 형식 이해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연수를 진행하면서 교사들은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기능을 익히고, 직접 편집 작업을 해 봄으로써 수업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었다.

 

또한, 동영상편집프로그램 정품을 구매하여 동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연수 후 그동안 접근성 문제로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활용하지 못한 선생님들께서 배우기 쉽고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인하여 작업이 비교적 수월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동영상 편집 및 제작에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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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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