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9.0℃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1.5℃
  • 구름조금광주 12.2℃
  • 맑음부산 11.9℃
  • 흐림고창 12.2℃
  • 구름많음제주 16.0℃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1.8℃
  • 구름조금거제 11.7℃
기상청 제공

제주아트센터 4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 선정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총4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4월 말부터 추진예정이다.

 

2018년부터 시작한 제주아트센터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지원사업에 2건이 선정되었고, 성과발표회인 2019년 전국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는 청소년뮤지컬 프로그램이 대상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사업에는 성인대상의관악기야 고치글라’,‘제주이주민합창단’,‘클래식 고전음악감상과 청소년 대상의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오페라이야기4건의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되어 프로그램별 약20명 내외 총80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트센터 강정호 소장은향후 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제주아트센터를 제주시민 누구가 찾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진행예정이나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제주아트센터 064-728-8953 /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