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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글따슴독서회원 한미화씨 수필가 등단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의 글따슴독서회장을 역임한 한미화씨가 2020년 상반기 계간 스토리문학 수필 부문에내 삶을 응원해작품으로 등단하였다.

 

심사위원들은내 삶을 응원해작품에서나이의 속도에 관계없이 무엇이든 시작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과장 없이 담담하게 드러난다라고 평했다.

 

한미화씨는문학 활동에 힘을 실어준 가족에 대하여 고맙고,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는 글을 써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한미화씨는 동녘도서관 글따슴독서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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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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