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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대신중, 학교폭력 근절 시민단체와 네트워크 협약식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석광일)312()313() 교장실에서 서호요양원(원장 윤세찬),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경택)와 각각 11시민단체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부적응 학생 대한 학교-지역사회간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내외 생활지도, 우범지역 순찰,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지도, 학생봉사단 인근 요양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향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상호 공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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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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