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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하‘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지역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에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에 예술의전당은 한문연으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9월까지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4<이중섭과 슈만의 닮은 인생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9월은 소리꾼 양지은과 소프라노 현선경, 리톤 김승철과 제주어로 노래하는 뚜럼브라더스의 콜라보 공연인 <우리 소리 & 우리가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7<통통 튀는 클래식>, 2018<통통 튀는 콘서트>, 2019<통통 튀는 아트데이>에 이어 4년 연속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다채롭게 기획했으니 부담 없이 공연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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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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