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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줄 진로멘토를 찾습니다

서귀포시는 210일부터 228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모집한다.


진로멘토단은 청소년들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문화, 경제, 스포츠,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전문직업인 또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다.


서귀포시는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직업 분야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멘토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귀포시 중·고등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직업소개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진로멘토단 신청은 멘토지원서와 경력(재직)증명서를 방문·우편(서귀포시 중앙로 105(서홍동), 본관 4)·FAX(760-3839)를 통해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식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간호사, 경찰, 승무원 등 28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단으로 활동해 21개 중·고등학2,713명의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한 결과 94%가 멘토단 운영을 긍정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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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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