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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통협력공간 운영협의회 발족

제주시에서는 소통협력공간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발족하였다.


 

소통협력공간 운영협의회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한 협의회로서, 소통협력공간 및 센터 운영, 지역사회혁신사업을 위한 정책 제안에 관한 사항, 소통협력공간의 조성 및 관리운영 계획 및 그 변경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혁신사업 및 사회문제 해결 프로그램의 발굴, 교육홍보, 평가, 자문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주더큰내일센터 김종현 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혁신 전문가 9명의 위원을 위촉하였으며, 앞으로 정기적비정기적 회의를 통해 소통협력공간을 관리감독하는 한편, 건강한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협의회와 소통협력센터, 행정 간의 유기적인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지난 달에 민간위탁 기관을 선정하여 소통협력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운영협의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소통협력공간 업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소통협력공간 새단장(리모델링)을 위하여 설계제안공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운영협의회는 소통협력공간이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침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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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외국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강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맞춤형 홍보가 본격화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기본 질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현장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다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기초질서 홍보 채널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관광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전략적 홍보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치경찰단은 우선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머무는 공간을 공략했다. 누웨모루 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동문시장, 올레시장 등 외국인 방문이 잦은 9개 지역에 다국어 기초질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즉각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시각적 홍보 수단을 강화한 것이다. 여행업계를 통한 간접 홍보도 병행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종합여행사 399곳과 관광호텔 22곳 등 총 421개 업소에 외국인 관광객 기초질서 준수 안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횡단보도 이용 및 신호 준수, 공공장소 쓰레기 투기 금지, 버스 및 실내 흡연 금지 등 핵심 준수사항을 담아 여행 상품 안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했다. 현장 활동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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