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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초, 자치경찰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지난 1129() 오전 8시부터 850까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경찰관, 오라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교통봉사대, 어린이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초등학교 정문을 중심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운전하기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횡단보도 근처에 차량 주차하지 않기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 이루어졌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는 야간에도 빛을 내며 학생의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되는 자치경찰단 캐릭터 야광 열쇠고리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안전한 생활 실천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앞으로는 내 자녀의 편리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이루어져 더욱 안전한 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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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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