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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 광주 핫 플레이스 제주관광 로드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30일 광주시내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인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에서 제주관광 로드홍보를 실시하였.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은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과도 밀접해 있어 주말 이용객이 평균 8만여명에 달하여 각종 문화예술공연의 메카로 자리 잡은 핫 플레이스다.



 

이번 제주관광 로드홍보에서는 제주여행 1+3 BIG 할인 이벤트와 2020 들불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 제철 특산품인 감귤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였다. 특히, 제주관광의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전문 MC의 사회로 뮤지션(아홉달, 시온, 범진) 세 팀을 섭외, 음악 콘텐츠를 통해 제주에 대한 감성마케팅을 전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온라인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와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시티 투어버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최신 제주관광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제주를 기점으로하는 뱃길 선사에서도 로드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공동 홍보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거점 도시에서 현장 중심의 제주관광 마케팅을 추진하여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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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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