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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2 무료 재즈공연

 

쿰자살롱은 2016년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을 소개하기 위하여 21개팀을 섭외하여 2개월간 공연을 하면서 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1을 마무리하였다.

 

싱어송라이터 이소(1115), 포크듀오 여유와 설빈(1116), 김수하재즈그룹(1122), 시크릿코드(1129) 공연이 쿰자살롱에서 저녁7시에 릴레이로 열린다.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연주가 특징인 제주 출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수하는 Take Five 재즈클럽에서 연주하며 인연을 맺은 베이시스트 박수현, 드러머 유성재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2017년 보컬과 색소폰을 더한 김수하 재즈그룹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The Memories of The Wind”를 발매하고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시크릿코드는 2013년에 결성되어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밴드이며 2016년에 정규 1 ‘full moon’ 2018년에는 제주에 민요를 시크릿코드만에 색깔로 표현한 ‘시크릿 아일랜드 발매하여 꾸준히 활동중이다.

 

쿰자살롱 대표 윤성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홍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공연개요

공연명 : 제주원도심라이브쇼 시즌2

공연장소 : 쿰자살롱(제주시 관덕로 66번지)

공연일시 : 22(금요일) 김수하재즈그룹

29(금요일) 시크릿코드

주최.주관 : 쿰자살롱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특별자치도

문의 : 064)721-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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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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