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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케어회의 기관 간담회 개최

서귀포시는 19일 낮 2시부터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 기관 37개소 사례관리 담당 및 실무자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케어회의는 돌봄안내 창구나 개별 기관에서 다루기 어려운 복합적 욕구가 있는 대상자에게 민관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효율성을 증진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1017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하였으며, 12개 읍면동에 사회복지직(4)과 간호직(8)이 배치되어 통합돌봄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돌봄, 거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을 위한 통합돌봄선도사업은 11월부터 어르신 토탈케어서비스를 비롯한 주거환경개선사, 은빛인생 행복설계, 돌봄취약가구 집중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혜란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을 위한 관 협력을 통한 지역케어회의를 활성화 하여 지역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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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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