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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중앙초, 2학기 모다들엉 운동할 樂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실시

서귀중앙초등학교(교장 강동효)에서는 3~6학년을 대상으로 1111()부터 1115()까지 5일에 걸쳐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11스포츠 활동으로 교내 배드민턴 리그를 실시하였다.




보는스포츠에서 하는스포츠 환경을 마련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 리그에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였고,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뤘다.

 

학교관계자는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참여한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해 활기차고 밝은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서귀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통해 지, , 체를 갖춘 미래 사회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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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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