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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2019년 책 읽는 가족은 우종순씨

제남도서관(관장 양준혁)‘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 우종순씨 가족을 선정하여 118() 관장실에서 책 읽는 가족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책 읽는 가족은 공공도서관 이용자 중 모범이 되는 가족을 발굴하여 추천하여 가족단위의 독서생활화를 통한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공공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독서 캠페인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읽는 가족 시상으로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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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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