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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관련 단체 포상소식 서귀포시 ‘흐믓’

서귀포시 소속 직원들이 관련 단체장 및 회원이 잇따른 포상 소식에 모처럼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시 관련 사회단체 회장 및 회원들이 최근 잇따른 중앙정부 포상과및 표창 소식에서다.


지난 926일 바르게살기운동전국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서귀포시협의회 사무국 한지연 사무과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 받았다.


1029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서귀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변봉남 회장이 새마을훈장(노력장), 서귀포시예래동새마을부녀회 나성순 회장 국무총리 표창,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송산동협의회 양창환 회장과 서귀포시 성산읍새마을부녀회 김복자 회장 그리고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중문동분회 이창식 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1029지방자치의 날 기념으로 서귀포시 이장연합회 고행곤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창식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잇따른 포상소식에 태풍 피해복구, 감사 수감 등의 피로가 말끔히 해소 되었다앞으로 관련 사회단체가 더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중앙단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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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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