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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찬 농협서귀포시지부장,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 수상 포상금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후원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김두선 센터장)115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노동조합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에 선정된 고석찬 농협서귀포시지부장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고석찬 농협서귀포시지부장은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에서 받은 포상금을 센터 자활사업을 위해 선뜻 후원을 해주셨다.

 

김두선 센터장은 포상금을 후원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선뜻 센터에 후원해줘 정말 고맙다. 생활이 어려운 자활사업참여주민들을 위한 복리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농협서귀포시지부(고석찬 지부장)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센터에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있는 곳으로서 지난 9월 추석에도 자활사업참여주민 55명가량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해줌으로써 자활사업참여주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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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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