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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협의체위원 위촉식

제주시에서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공적인 추진과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구성하고 오는 11일 낮 4시청 본관회의실 2층에서 위촉식을 개최 한다.


 

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관한 분야의 학계전문가, 관련 시설 및 단체의 장(실무팀장), 관계 공무원, 기타 지역사회통합 돌봄 사업에 관련 있는 자로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목적·목표·계획의 방향에 관한 사항, 서비스 제공 및 연계에 관한 사항, 연도별 실행계획에 관한 사항, 돌봄 대상자 선정 및 종료에 관한 사항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하여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한다.


 

제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개인이 가치를 존중받으면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와 협력으로 사람 중심의 제주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장애인 모델 개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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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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