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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주공 1단지 경로당, 노형점 행복마트 베이커리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 경로당광역지역센터 시범사업 경로당인 이도주공 1단지 경로당(회장 문화순)107, 노형점 행복마트 베이커리(사장 양왕승)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특별자치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시범사업 대상인 이도주공 1단지 경로당과 노형점 행복마트베이커리는 제주지역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로당 10개소를 선정하여 지난달부터 경로당 활성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도주공 1단지 경로당은 제주도광역지원센터 시범사업 10개 경로당 중 한 개소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노형점 행복마트 베이커리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는 사업장으로써 이번에는 이도주공 1단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으로 경로당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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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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