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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마을만들기 포럼 전체회의

3기 서귀포시 마을만들기 포럼(위원장 김종일)에서는 지난 7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포럼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2019년도 포럼 워크숍 추진계획 및 제5회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교실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심의가 있었다.


11월중에 행정과 포럼 상호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신청을 대비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매력있는 마을만들기교실과 관련하여 이주민 및 소규모 공동체 등의 교육 참여자 확대 방안, 운영 방식 및 교육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김종일 위원장은 서귀포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발굴 및 지역역량을 키우는데 행정의 지원과 함께 포럼 위원인 민간 전문가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행정과 민간전문가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 내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함께 힘써 나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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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명 지킨다”제주도, 자살예방 대책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살률 증가에 대응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자살 원인을 심층 분석하는 등 도 차원의 맞춤형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2024년 시·도별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률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제주지역 자살사망자는 232명,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34.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제주도는 자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중심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확대하고 자살위기 대응 시스템도 개선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위험군은 집중관리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자살 급증지역 컨설팅 강화 방침에 맞춰 제주도도 지역별 자살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급증 지역은 원인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대응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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