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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마을만들기 포럼 전체회의

3기 서귀포시 마을만들기 포럼(위원장 김종일)에서는 지난 7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포럼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2019년도 포럼 워크숍 추진계획 및 제5회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교실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심의가 있었다.


11월중에 행정과 포럼 상호간의 정보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신청을 대비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기로 논의했다.

 

특히 매력있는 마을만들기교실과 관련하여 이주민 및 소규모 공동체 등의 교육 참여자 확대 방안, 운영 방식 및 교육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김종일 위원장은 서귀포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발굴 및 지역역량을 키우는데 행정의 지원과 함께 포럼 위원인 민간 전문가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행정과 민간전문가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 내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함께 힘써 나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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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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